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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파트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꿀팁 9가지

by ByteBrute 2023. 4. 2.

최근 가스요금이 폭등하며 난방비 가스비가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난방비 걱정 없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쉽고 간단하게 아파트 난방비를 절약하는 꿀팁 9가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적용하시어 이번달부터는 난방비 가스비 폭탄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아파트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꿀팁 9가지

 

 

 

가스비를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한파만큼이나 살벌한 난방비 가스비 폭탄!

 

 

 

1. 얇은 내복 여러 겹 입기

 

내복은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보다 더 큰 효과를 보시는 방법은 두꺼운 내의를 한 겹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입니다.

여러 겹의 옷을 입을수록 체온이 나갈 수 있는 빈틈이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특히 체온이 나가기 쉬운 발에는 수면 양말과 같은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수도꼭지 온수 사용 후 냉수 쪽으로 돌려놓기

 

날씨가 추우면 간단히 손을 씻을 때도 온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온수를 다 쓴 이후에도 단순히 물을 끄기만 해오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수도꼭지가 온수 쪽 방향으로 되어있으면 물을 데우기 위한 보일러 공회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온수를 사용하고 나시면 꼭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놓으셔야 불필요한 난방비 발생을 줄 일 수 있습니다. 

 

 

 

 

 

 

 

 

 

 

3. 바닥에 매트 깔아 두기

 

밖에 나갔다 오면 발바닥에 닿는 차가운 바닥에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이때 바닥에 매트나 러그를 깔아 두면 집안에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 차가운 바닥의 냉기가 바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만약 매트나 러그가 없으시면 이불이라도 깔아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4. 보일러와 가습기 함께 사용하기

 

적정 온도만큼 중요한 것이 적정 습도 (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눈 오늘날은 평소보다 날씨가 더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습기와 보일러를 함께 틀면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실내 온도가 더 빠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가습기가 없으시면 젖은 빨래를 널거나 분무기를 뿌려주시는 것으로도 도움을 받은 실 수 있습니다. 

 

 

 

 

 

5. 전기장판 사용하기

 

취침 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하면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단, 난방비 폭탄 피하자고 전기세 폭탄을 받을 순 없겠죠!

사용 시에는 소비전력 등을 확인하시어 전기세 폭탄으로 이어지지 않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6. 드레스룸 등 이용이 적은 방 보일러 밸브 잠그기

 

큰 면적의 온도를 높일 때와 작은 면적의 온도를 높일 때는 필요한 에너지 양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용이 적은 드레스룸 등의 보일러 밸브를 잠가둔다면 난방수가 다니는 면적이 줄어들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동파 방지를 위해혹한기 등 너무 추울 때는 각 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집의 난방수를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외출 시 외출모드 설정 하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상식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10시간 이내로 잠시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통해 최소 난방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보일러를 끄게 되면 난방수 온도가 매우 낮아지게 되어 이를 높이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또 외출 시는 아니지만 낮동안에도 햇빛으로 인해 많이 춥지 않으니 이때도 외출모드로 설정해 두시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8. 실내 온도(난방) 모드가 아닌 온돌 (난방수) 모드 사용하기

 

실내 온도 모드의 경우 보일러 작동은 실내의 보일러 기기 아래쪽에 있는 센서를 통해 감지된 온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실내 온도의 경우 집의 외풍과 같은 바람 (베란다 문을 열었다 닫는 다던지)과 같은 것들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온돌 (난방수) 모드로 조절해 두셔야 외부영향을 받지 않는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합니다.

난방수 온도는 최대 온도에서 15도 정도를 뺀 온도로 조절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적정 온도로 고정하고 추가 조작하지 않기

 

보일러는 짧은 사용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도를 조작하게 되면 다시 데우는데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는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입니다. 

그러나 제 체감상 20도는 좀 추운 것 같아 18~22도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며

 

 

난방비 절감이란 결국 보일러의 가동을 최소화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복, 양말 등을 통해 체감 온도를 높여서

적정 온도 유지로 보일러 가동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버티는 것..!! 다음 달 난방비 가스비 고지서 금액이 부디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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